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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서울지하철 파업 경기버스 파업 직장인들 출근길 한숨만 나온다

by 미래라이프 2023. 10. 17.

서울지하철 파업과 경기버스 파업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수도권 대중교통의 직장인들 출근길이 엄청난 문제가 생길 걸로 예상됩니다. 코앞으로 다가 온 파업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지하철 파업11월 코앞으로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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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파업

 

서울교통공사와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가 가결처리 되면서 지하철 파업이 사실상 기정 사실화 될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시민들의 불편함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불편함에는 한숨이 나오는 상황입니다.

서울교통공사와 연합교섭단의 교섭은 입장차를 계속적으로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해 11월에 파업이 이루어졌을 때에는 인력 감축으로 인한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파업이 단행되었습니다. 그로 인한 지하철 운행 지연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고 불편을 겪어야 하는 것은 시민들의 몫이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타계점을 찾아 하루 만에 파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파업은 역시 인력 감축에 대한 문제로 2026년까지 2211명을 감축한다고 발표했지만 노조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어 또 한 번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11월에 파업을 단행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출근길과 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로서는 불편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한숨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버스 파업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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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버스파업

 

52개의 노조가 소속되어 있는 경기도버서노동조합협의회는 20일과 25일 두 차례 조정을 가지고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노조에 포함된 경기도 시내버스는 경기도 전체의 무려 90%에 달하고 있기 때문에 파업이 이루어진다면 시민들의 불편과 출근길 발목을 잡을 수밖에 없습니다.

경기도 버스의 노조 측 입장은 역시 임금문제가 가장 큰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노조 측에서 주장하는 임금은 당장은 현실적으로 실현되기 어려운 문제가 있어 경기버스에서 파업을 단행한다면 시민들은 출근길 걱정에 불안에 떨 수 밖이 없는 입장입니다.

 

 

노조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민들은 당장에 출근길과 퇴근길을 걱정할 수 밖에 없는 입장입니다. 노사 간의 협의를 통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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