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 충수염 원인 증상 수술 확실하게 대비하자

맹장염으로 인한 복통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심한 복통으로 인해 참기가 힘들어 응급실로 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흔한 말로 병원에 찾아가면 맹장이 터졌다는 표현을 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맹장염이 바로 충수염입니다.

 

맹장염에 대해 아래의 내용을 통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맹장염이란??

2. 맹장염 원인.

3. 맹장염 증상.

4. 맹장염 수술.

5. 맹장염 회복기간.

6. 결론.

1. 맹장염이란??

 

맹장염이란 표현은 병원에서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맹장이 터졌다는 표현을 씁니다. 보통은 충수염이란 표현을 쓰는데 이것은 맹장의 끝의 충수돌기라는 것에 염증이 생겨 발생되는 것입니다. 

 

 

2. 맹장염 원인

 

맹장염의 원인은 맹장의 정맥 또는 동맥에서 혈전이 차단되어 발생하거나 맹장 조직의 염증이 생기면 발생하거나 충수가 장내로 들어가지 못해서 발생됩니다.

 

3. 맹장염 증상

 

맹장염의 일반적으로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것은 복통으로 느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복부에서 시작해 오른쪽 하복부로 이동되는 배에 통증을 느끼시게 됩니다. 또한 속이 좋지 않아 구토가 생기고 체온이 상승하며 평소와는 다르게 설사를 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4. 맹장염 수술

 

맹장이 터지면 보통은 수술로 치료해야 합니다. 전신마취로 진행되며 마취에서 수술시간까지 2시간 정도 걸리게 됩니다. 

 

(1) 절개 수술

대부분 충수돌기의 절제 수술이 진행됩니다.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생각하시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끔 충수돌기 쪽에 고름이 생기는 경우에는 바로 수술하지 않고 고름을 배출한 후에 염증을 치료하고 수술하기에 적합할 때 수술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2) 복강경 수술

최근에는 배에 흉터가 생기는 문제로 절제하는 수술이 아닌 복강경 수술을 많이 하는데 이는 배에 구멍을 내고 복강경을 사입해 레이저 특수외과 전기술 등 특수기구를 이용하여 수술하는 미세수술입니다.

 

5. 맹장염 회복기간

 

맹장염 수술 후에 배에 압력이 가해져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너무 오래 같은 자세로 누워있는 것보다는 자세를 바꿔주며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수술 부위가 붓거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받으신 병원에 내원하시어 검사를 받으시고 사람에 따라 회복기간의 차이가 있지만 1~2주 정도 지나면 서서히 통증이 사라지며 4주 이내에는 무리한 운동은 자제하셔야 합니다.

 

6. 결론

 

맹장의 경우 응급수술이 필요하고 수술이 늦어지면 충수염이 터져 복강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되면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