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사병 증상 원인 치료제 자세히 알아보기

 

현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국민들은 코로나로 고통받은 시기가 너무 큽니다. 

그래서 이제는 뉴스에 무슨 병이라고 뜨기만 해도 두렵기까지 합니다.

코로나로 너무 많은 세계의 인구가 사망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어떤 병이든 전염이 되는 병에 대해서는 사전에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래서 흑사병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흑사병 

흑사병은 페스트라고 부르는 유행성 감염 질환입니다.

이 질환으로 인해 1347~1351년에 2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흑상병에는 패혈성 흑사병, 폐 흑사병, 림프절 흑사병이 있습니다.

이중에 가장 흔한 것은 림프절 흑사병입니다.

림프절 흑사병은 사람간 직접전염은 일어나지 않으며 벼룩을 매개로 전파됩니다.

폐 흑사병은 발병률이 높으며 원인균이 폐를 공격하여 사망률이 95%에 이르는 치명적인 전염병입니다.

패혈성 흑사병은 원인균이 혈액에 침투하여 발병할 경우 단 시간 안에 사망할 수 있으나 극히 드문 경우에 나타납니다.

흑사병증상

흑사병에 감염되면 2~6일의 잠복기를 거쳐서 발열과 근육통, 두통 등이 나타나고 호흡곤란, 기침, 가래, 저혈압, 신장 기능 저하 등의 증상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합니다.

어깨 밑과 서혜부, 목과 귀 뒤에 댤걀크키의 종창을 동반합니다.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장기 부전 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흑사병원인

흑사병은 쥐벼룩에 감염된 들쥐나 토끼 등 야생 설치류의 체액과 혈액에 접촉하건 벼룩에 물리면 전염될 수 있습니다.

사람 간에도 전염이 가능한데  폐렴형 또는 폐렴증형 흑사병 환자가 기침할 때 나오는 작은 침방울등을 통해 전염됩니다.

흑사병치료제

아직 까지는 흑사병의 완전한 치료제 백신은 없는 상태입니다.

발병 초기에는 특정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발병 초기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잠복기가 심해서 초기에 발견이 어렵기는 하나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고 현재도 겪고 있는 상황에 중국에서 흑사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로 여행 오는 중국인 관광객수가 엄청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